
@세상엔 참 별일이 다 일어나죠?오늘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벌어진 한 직장인의 웃픈 사연을 소개할게요. [엘리베이터 괴담(?)]어느 날 아침.출근길에 늦은 나는 뛰다시피 엘리베이터를 탔다.안에는 벌써 몇 사람이 서 있었고,나는 급히 [1층] 버튼을 눌렀다.그런데...엘리베이터가 멈췄다."죄송한데... 몇 층 가세요?"갑자기 뒤에서 조용히 들려오는 목소리.나는 당황하며 대답했다."아… 저 그냥 회사요…"...그리고 모두의 정적.1층, 도착.도망치듯 빠져나왔다.그리고 머릿속을 때리는 한 마디."회사요? 그게 무슨 층이죠…?"오늘의 교훈긴장하면… 우리는 위치도 잊는다.머릿속이 회사면, 그게 바로 출근이다!오늘도 나만 웃긴 건 아니겠죠?아~ 긴 휴가가 끝나고 내일 부터 이제 출근하네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