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머

웃고 삽시다 엘리베이터에서 생긴 웃픈 이야기

하루 한걸음(전주) 2025. 8. 3. 12:4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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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세상엔 참 별일이 다 일어나죠?
오늘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벌어진 한 직장인의 웃픈 사연을 소개할게요.


 [엘리베이터 괴담(?)]

어느 날 아침.
출근길에 늦은 나는 뛰다시피 엘리베이터를 탔다.
안에는 벌써 몇 사람이 서 있었고,
나는 급히 [1층] 버튼을 눌렀다.

그런데...
엘리베이터가 멈췄다.

"죄송한데... 몇 층 가세요?"

갑자기 뒤에서 조용히 들려오는 목소리.

나는 당황하며 대답했다.
"아… 저 그냥 회사요…"

...그리고 모두의 정적.

1층, 도착.
도망치듯 빠져나왔다.
그리고 머릿속을 때리는 한 마디.

"회사요? 그게 무슨 층이죠…?"


오늘의 교훈

긴장하면… 우리는 위치도 잊는다.
머릿속이 회사면, 그게 바로 출근이다!
오늘도 나만 웃긴 건 아니겠죠?

아~ 긴 휴가가 끝나고 내일 부터 이제 출근하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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